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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직장인에겐 부담스런 5월
   
▲ 5월 초 황금연휴로 인해 직장인들이 5월 기념일 지출비용이 예년보다 더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사진=뉴시스>

[위클리오늘=전재은 기자] 직장인들은 다가오는 5월 황금연휴가 마냥 달갑지만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5월은 각종 기념일로 지출이 많은 달이기 때문이다.

직장인들은 올해 기념일 지출비용을 예년보다 더 많이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5월 초 징검다리 연휴에 개인휴가를 사용해 장기연휴 휴가를 보내지 않을 것이라는 직장인이 과반수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구직자와 직장인 2086명을 대상으로 '5월초 황금연휴 계획과 예상비용'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개인휴가를 내지 않을 것'이라는 직장인이 64.2%, '개인휴가를 낼 것'이라는 직장인은 35.8%로 조사됐다.

올해 5월 기념일 지출비용은 예년보다 더 많이 예상하는 직장인들이 많았다. 직장인들은 올해 5월 각종 기념일 지출비용으로 평균 51만6000원을 예상했다. 지난해는 평균 39만2000원으로 나타났다.

5월 기념일 지출비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기념일은 '어버이날'이다. 직장인들은 어버이날 선물과 식사 등으로 평균 27만2000원을 사용할 것이라고 답했다.

어린이날(평균 11만6000원)이나 스승의 날(5만원) 부부(성년)의 날(평균 7만8000원)에 비해 두 배 이상 큰 비용을 예상했다.

5월 각종 기념일 중 가장 부담스러운 기념일 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68.1%가 '어버이날'을 꼽기도 했다. 어버이날이 부담스러운 이유는 '선물과 용돈 등으로 경제적 지출이 크기 때문'(59.9%)이라는 답변이 가장 높았다.

5월초 황금연휴는 무엇을 하며 보낼 계획인가 조사한 결과 직장인의 절반 정도는 국내외여행이나 나들이를, 나머지 절반 정도는 휴식과 이직준비를 계획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재은 기자  jje@one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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