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유리 셋째 임신, 미국서 태교 중...남편 사재석 SNS에 유리 임신 소식 전해

▲ 쿨 유리 첫째 딸 랑이. <출처 = 유리 SNS>

[위클리오늘=정성훈 기자] 혼성그룹 쿨 멤버로 활동했던 유리(본명 차현옥)가 세 아이의 엄마가 된다.

21일 한 매체들은 "쿨 유리가 셋째를 임신했다. 현재 임신 초기 상태"라며 "현재 미국에서 태교에 힘쓰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리는 셋째 임신을 축하하는 지인들의 축복 속에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쿨 소속사 측이 "유리가 셋째를 가졌다. 좋은 일이니 다들 축해줬으면 좋겠다. 남편 사재석도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유리는 지난 2014년 1월 6살 연하의 골프선수 겸 사업가 사재석과 결혼, 2014년 8월 첫 딸을 출산했다. 이어 지난 2016년 3월에 둘째 딸은 얻은 바 있다. 

유리 남편 사재석은 이날 자신의 SNS에 "재숙이 동생 생겼다. Our Family of Four, Will soon be a Family of Five"라는 글을 게재하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한편, 유리는 지난 2016년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이어 지난 달 tvN '택시'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해 단란하고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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