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전재은 기자] 국내 연예게 별들이 이태원을 향한 골든러시가 이어지고 있다. ‘트로트 황제’ 태진아의 디저트카페 ‘K.2.1.2’가에 국내 유명 연예인들의 축하방문이 끊이질 않는 다는 것.

이때문에 모던한 외관과 세련된 인테리어로 지난 14일 이태원 용산구청 인근의 태진아 빌딩에 자리잡은 ‘K.2.1.2’는 지역의 '핫플레이스'로 등극하고 있다. 

오픈 후 해당카페에는 걸스데이, 배치기, 강남, 마야, 유동근, 안성기, 김용건, 이계인, 현숙, 유지나, 임희숙, 금잔디, 배일호, 이애란, 이혜리, 이찬, 김형범, 디자이너 하용수 등 많은 셀럽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탤런트 윤미라, 이정길, 가수 오승근, 에일리, 개그맨 신보라 등도 이곳을 직접 찾아 오붓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에일리는 저녁시간에 깜짝 방문해 와인 맛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태진아가 직접 올해 초부터 기획에 참여해 해당카페는 디저트 카페로 피자, 파스타 등 브런치 음식과 커피, 빙수, 생과일주스, 케익, 차 등 디저트 메뉴를 만날 수 있고 저녁시간에는 와인도 서비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