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김인환 기자] 현대카드가 기아, 현대캐피탈과 함께 고객의 차량 구매 부담을 덜어주는 ‘모닝 고객 장바구니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14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이달 중 ‘Kia Members 경차전용카드’ ‘Kia Members 신용카드 Edition2’ ‘Kia Members 전기차 신용카드’ 등 기아 PLCC로 기아 모닝을 출고하고 ‘세이브-오토’ 및 ‘M할부’를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고객은 세이브-오토로 20만원의 선할인을 적용받고 M할부를 통해 최저 3.5%의 저금리로 차량가를 분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캐시백과 OTT 이용권 혜택도 제공한다. 대상 고객이 차량 출고 후 4~5월 생활밀착형 업종에서 기아 PLCC로 결제하면 최대 20만원 캐시백과 디즈니플러스 2개월 이용권이 6월에 제공된다. 생활밀착형 업종은 대형마트(이마트·코스트코·홈플러스·롯데마트 등), 슈퍼마켓(하나로마트 등), 주유·가스·EV충전(GS칼텍스·SK에너지 등) 등이다.

한편, 기아 PLCC는 기아 멤버십 프로그램 ‘기아멤버스 포인트’와 현대카드 ‘M포인트’를 동시에 적립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경차·전기차 운전자를 위한 전용 신용카드도 출시하며 고객별 모빌리티 라이프에 맞춘 특화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