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이하나 기자] 3일 저녁 tvN '수요미식회‘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소중한 가족과 함게하는 특별한 한끼 ’가족 외식‘편을 방송한다.

가족 사랑하면 빠지지 않는 ‘수요미식회’ 오늘의 게스트로는 물오른 예능감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김수용, 사랑스러운 두 아이의 엄마이자 매력 넘치는 배우 정시아, 남자친구 삼고 싶은 훈훈한 비주얼의 4차원 매력 윤박이 초대됐다.

‘수요미식회’ 가족 외식편에선 식성도 취향도 제각각인 가족들 불평 쏙 들어가게 만드는 식당 고르는 법, 어색함 돋는 상견례 자리에 어울리는 식당 등이 소개된다.

또 이날 ‘수요미식회’에서는 우리 가족이 사랑한 추억 속 메뉴들부터 온 가족에게 사랑받는 외식 메뉴의 끝판왕까지 메뉴로 알아보는 가족 외식의 변천사를 소개한다.

‘수요미식회’에서는 또 가족 외식 가기 딱 좋은 식당 세곳을 소개한다.

나들이 나온 기분 제대로 나는 넓은 정원이 있는 식당, 북한산 바라보며 먹는 고기 한점으로 성공한 기분이 들게 만드는 식당, 맑은 공기를 쐬며 유기농 쌈밥을 맛볼 수 있는 식당 등이 소개된다.

이날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식당은 북한산 투데이스, 북한산 둘레길 런치 갈비 정식 북악정, 남양주 별내 목향원,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저녁 9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