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시스DB

[위클리오늘=하혜린 인턴기자] 니카라과 다니엘 오르테가(사진)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정보수집 활동을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의 망명을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다니엘 오르테가 대통령은 “상황이 허락한다면 스노든의 니카라과 망명을 허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노든은 현재까지 20여개국에 망명을 신청했지만 다수 국가가 망명을 거부하는 등 어려움에 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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