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종혁·원기준·신다은·김광석 '대학로 로로랜드 관객님~ 제가 모실게요!’ 특집

▲ '라디오스타' 이종혁·원기준·신다은·김광석 편.

[위클리오늘=이하나 기자] 10일 저녁 MBC ‘라디오스타’ 526회는 이종혁, 원기준, 신다은, 김광석이 게스트로 초대됐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영화 드라마 뮤지컬, 연극까지 다재다능한 배우 이종혁, ‘김치 싸대기’로 막장드라마의 한 획을 그은 배우 원기준, ‘돌아온 황금복’으로 주말드라마 전지현 등극한 배우 신다은, ‘쩐의 전쟁’ ‘황산벌’ 등에서 감초역할을 톡톡히 한 배우 김광식이 출연해 대학로 로로랜드 관객님~ 제가 모실게요!’ 특집으로 꾸며진다.

영원한 준수 아빠 이종혁은 ‘라디오스타’에서 엉뚱 매력남 준수가 학원에서 쫓겨난 사건의 내막을 공개한다.또 “성교육 방법이 고민”이라며 두 아들 아빠의 솔직한 고백을 털어 놓는다. 이종혁은 또 소녀시대 수영 자매의 어머니로부터 원성을 산 이유도 밝힌다.

아침드라마의 황태자 원기준은 오직 얼굴만으로 이태원 나이트 주름잡던 시절을 공개한다.

원기준은 또 공연 중 가사 실수를 극복하는 특급 노하우를 전수한다. 20년 전 절친 배용준에게 섭섭함을 토로한 사연도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밝힌다.

1년차 새댁 신다은은 뺨 맞고 구정물에서 구른 촬영 고생담을 대 방출한다. 또 “규현은 버릇없이 잘해주는 동생이다”며 깜짝 폭로한다. 신다은은 오디션에서 감독님을 사로잡는 비장의 ‘센 척’도 공개한다.

입담 기대주 김광식은 ‘라디오스타’에서 녹화 중 토크박스 서현철이 노이로제에 걸린 까닭을 털어 놓는다.

김광식은 또 이준익 감독 말 한 마디에 펑펑 오열한 에피소드도 밝힌다. 김광식은 고스펙 처가의 일화도 공개한다.

이종혁, 원기준, 신다은, 김광석이 ‘라디오스타’는 10일 저녁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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