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블랙핑크, 이홍기&최종훈, 정준영 출연, 김구라 부동산 입문기

▲ '마이 리틀 텔레비전'.

[위클리오늘=이하나 기자] 20일 저녁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는 블랙핑크, FT아일랜드 이홍기&최종훈, 정준영이 출연한다. 

데뷔와 동시에 ‘불장난’, ‘휘파람’ 등을 히트시키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블랙핑크는 이날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국민적인 관심사로 자리 잡은 미세먼지 대비법을 알리기에 나선다.

블랙핑크는 미세먼지를 피하기 위한 다양한 대비 용품 만들기부터 미세먼지를 이겨내는 각종 재료로 만든 블랙핑크만의 특별 요리까지 공개한다.

블랙핑크는 특히 이날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미세먼지를 막아주기 위한 방법으로 각종 마스크를 소개했는데, 미세먼지를 막아주는 KF수치부터 올바른 마스크 착용 법까지 꼼꼼하게 소개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또한 블랙핑크는 미세먼지에는 클렌징 또한 중요하다며 미세먼지를 없애주기 위한 천연 샴푸 만들기에 도전했다. 직접 만든 천연 샴푸로 스태프의 머리를 감겨주던 도중 큰 실수(?)를 저질러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FT아일랜드 이홍기&최종훈의 ‘집사가 될 고양’에선 초보 집사 FT 아일랜드 이홍기&최종훈이 심쿵 유발하는 갓 3개월 된 새끼 고양이와 시크 도도한 성묘들과 함께 본격 냥이 방송을 선보인다.

이홍기와 최종훈은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실력파 아이돌 밴드로, 현재 각자 키우고 있는 반려묘인 스컬, 쩔셈이, 그리고 쟈스민과 함께 방송에 출연했다.

이홍기와 최종훈은 이날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자신들을 ‘초보 집사’라고 소개하며 키우는 애완묘들을 소개했는데, 이홍기의 갓 3개월 된 새끼 고양이 ‘쩔셈이’는 귀여운 비주얼로 현장과 인터넷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고.

이홍기와 최종훈은 좀 더 전문적인 정보를 알아보기 위해 고양이 병원 전문의 김명철을 초대했고,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고양이에 대한 다양한 속설과 오해를 명쾌하게 풀어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이홍기와 최종훈은 낯선 환경 탓에 밖으로 나오지 않고 구석에 숨어버린 쟈스민과 스컬을 찾아다니느라 진땀을 흘려 현장과 인터넷 시청자들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고.

정준영은 업그레이드된 4차원 매력으로 2년 만에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돌아왔다. 이날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연예계 대표 애주가 정준영은 칵테일에 도전한다. 믹솔로지스트 김봉하와 함께 칵테일 바에서 대접받는 비결부터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홈칵테일 레시피까지 눈과 혀를 사로잡는 정준영의 고품격 칵테일 세계를 공개한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김구라의 ‘트루 부동산 스토리’는 김인만 부동산 컨설턴트와 꼭 알아야할 부동산 필수 상식은 물론 좋은 전월세집 구하는 법과 내 집 마련하는 실질적인 꿀팁까지 부동산을 완전 정복해본다' 

블랙핑크, 정준영, 이홍기&최종훈, 김인만 부동산 컨설턴드와 함께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20일 저녁 11시 15분 방송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