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뉴시스>

신한생명은 나이스신용평가에서 실시한 보험금지급능력(Insurance Financial Strength Rating:IFSR)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A'를 10년 연속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중기 등급전망도 '안정적(stable)'을 받았다. 보험금지급능력은 보험사의 재무건전성을 평가하는 대표적인 지표다.

이로써 신한생명은 2008년부터 매년 'AAA'등급을 획득하게 돼 경영안정성을 인정받았다.

나신평은 신한생명의 수익성이 양호하다고 평가했다.

다각화된 판매채널과 균형 잡힌 보험 포트폴리오 구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확보했다고 진단했다. 보장성보험 중심의 보험 영업과 안정적인 언더라이팅, 우수한 고정비 관리 능력 등도 언급했다.

또 안정적인 운용자산이익률을 실현하고 있어 향후에도 현 수준의 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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