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골든브릿지자산운용>

골든브릿지자산운용은 신한은행에서 약 30년간 기업금융과 투자금융 업무를 맡아온 강봉구(53·사진)씨를 공동대표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강 신임 공동대표는 "교육 인프라·콘텐츠 관련 및 셰어하우스(Share House) 임대 관련 대체투자를 특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 대치동 학원가의 스타강사인 여상진 여상진수리논술연구소 대표는 작년 말 자신이 100% 지분을 보유한 학원법인 티에스오비를 통해 골든브릿지자산운용의 지분 49.1%를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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