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인천시 서창 센트럴 푸르지오 현장을 방문한 대우건설 임직원 부모님들./ 대우건설 제공

[위클리오늘=박찬익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창민)은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임직원 부모님들을 초청해 대우건설 본사와 시공물 등을 둘러보는 '임직원 부모님 초청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초청된 36명의 부모님들은 대우건설 본사와 수원 대우건설 기술연구원을 둘러본 후 송도 쉐라톤 호텔로 이동해 저녁식사와 휴식시간을 가졌다. 이튿날에는 인천 서창 센트럴 푸르지오 현장을 견학하고 대우건설 주택문화관 푸르지오밸리를 방문했다.

대우건설은 매년 임직원 자녀와 부모를 초대해 본사와 현장을 견학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가족과 시간을 같이 보내기 어려운 해외 및 국내 현장 직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자녀들이 일하는 회사에 대해 알아가며 가족 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자녀들의 감사하는 마음을 부모님께 전달하고자 실시했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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