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건설 제공

[위클리오늘=박찬익 기자] 한화건설은 지난 24~25일 1박 2일간 경기 광주 초월읍 ‘한사랑마을’에서 ‘임직원 가족 여름맞이 봉사캠프’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화건설 임직원과 가족 40여명 등은 중증장애인들과 산책을 하고 식당 청소 및 식사보조 등의 활동을 했다고 한화건설은 설명했다.

봉사캠프에 참여한 최명동 대리는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보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가족들과 함께 해 더욱 뜻깊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건설은 ‘임직원 가족 봉사캠프’를 비롯해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활동’, ‘건축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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