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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 PVP 토너먼트 대회인 ‘WOC(War Of the Chosen, 선택받은 자의 전투)’ 초대 챔피언에 ‘하이링’ 파티가 올랐다고 8일 밝혔다.(사진=그라비티)

[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 PVP 토너먼트 대회인 ‘WOC(War Of the Chosen, 선택받은 자의 전투)’ 초대 챔피언에 ‘하이링’ 파티가 올랐다고 8일 밝혔다.

하이링 파티는 탄탄한 조직력과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손쉽게 예선을 통과하며 통합 서버 본선에서도 좋은 경기력으로 상대를 제압, 최종 결승에서 준우승 파티 ‘밀짚모자해적단’을 제치고 챔피언에 등극했다.

하이링 파티에게는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프론테라에 우승 파티의 이름이 들어간 조각상이 전시되며 WOC 우승 파티 전용 코스튬, 등 장식, 탈것 및 뇌신의 망치, 실물 우승컵이 주어진다.

하이링 파티의 파티장 ‘상무‘는 “16강까지만 가보자 하고 도전했는데 우승을 하리라곤 예상하지 못했다”며 “앞으로도 라그나로크X를 열심히 플레이하며 다가올 대회도 잘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라비티는 WOC를 시작으로 2024년 상반기 라그나로크X 국제 대회 ‘ROXIC(Ragnarok X International Championship)’을 개최할 예정이다.

지역별 대표 선정은 한국, 동남아시아,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으로 나뉘며 전체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지역 PVP 대회, 이벤트 등에서 많은 시즌 포인트 및 명예 포인트를 쌓은 유저에는 각 지역 대표로 ROXIC 참여할 수 있는 초대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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