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위클리오늘=이소연 기자] 40만원대 스마트폰 ‘LG Q6'가 선보인다.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가 LG전자 Q시리즈의 첫 모델인 출고가 41만 9100원(VAT포함)의 ‘LG Q6’를 2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Q6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G6에 처음 적용된 ‘풀비전(FullVison)’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18대9 비율의 5.5인치 대화면은 동영상 시청 시 뛰어난 몰입감을 제공한다. 또한 베젤을 줄이고 화면을 키워 대화면임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그립감을 갖췄다.

이와 더불어 전면 500만 화소 광각 카메라를 장착해 일반 카메라보다 더 폭 넓은 장면을 촬영할 수 있다.

후면 카메라는 1300만 화소를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제품군에 적용된 ‘스퀘어 카메라’ 기능도 제공한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반으로 나눠진 화면에서 사진 촬영과 동시에 확인이 가능하고 찍은 사진을 바로 SNS에 업로드할 수 있다.

Q6는 3GB 램(RAM)과 32GB 저장공간, 3000mAh 일체형 배터리를 적용했다. 출시 색상은 ‘아이스 플래티넘’, ‘아스트로 블랙’, ‘미스틱 화이트’ 총 세 가지다.

‘LG U+ 라이트플랜 신한카드 Big Plus’, ‘현대카드M Edition2(라이트할부2.0)’로 구매 시 전월 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원의 청구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어 24개월 기준 최대 48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LG U+ 빅팟 하나카드’ 또는 ‘LG U+ 하이라이트 KB국민카드’로 결제하고 전월 30만원 이상 카드를 사용하면 매월 1만 7000원의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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