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시사회에서 노출 사고

▲ 사진 = US위클리

[위클리오늘 정재웅 기자] 앤 해서웨이가 최악의 노출사고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미국 연예 매체 US위클리는 12일 해서웨이가 영화 '레미제라블' 시사회에서 노출사고를 일으켰다고 보도했다.

앤 해서웨이가 차에서 내리는 순간 한 파파라치에 의해 중요부위가 촬영되었다.

이에  헤서웨이는 미국 NBC '투데이쇼'에 출연해 "의상이 너무 조여있어 생각치 못했다. 난감하다"며 심경을 고백했다. 그녀는 "우리는 누군가의 취약한 모습을 찍어 판매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매우 슬픈 일이다"며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