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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보건소, 저소득 여성 청소년에 생리대 6개월치 지원
   
▲ 수원시보건소가 저소득 여성 청소년에게 생리대를 지원한다. 사진은 지난해 7월 열린 정신건강수도선포식 장면. <사진=수윈시보건소 제공>

[수원=위클리오늘] 권성훈 기자= 경기 수원시는 만 11~18세 의료·생계 급여 수급 지원대상인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6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생리대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1998년 6월1일생부터 2006년 12월 31일생까지 의료·생계급여 수급 여성 청소년과 소녀 가장 청소년이다..

특히 지역아동센터와 아동복지시설 이용 아동이나 청소년 쉼터·성매매 피해 청소년 지원시설 이용 청소년도 지원 대상이다. 방과후아카데미 등 이용 여성 청소년도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수원시가는 6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소형·중형·대형 생리대 216개짜리 1세트를 지원한다. 유기농 국제인증을 받은 순면 커버 제품이다.

신청 기한은 12월까지이며 전자우편(son517@korea.kr)과 일반 우편 신청도 가능하다. 지역아동센터 등 시설 이용 청소년은 해당 시설장이 일괄 신청해야 한다.

수원시보건소 홈페이지 ‘민원서비스’ 게시판 ‘민원서식’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본인이나 대리인이 관할 보건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보건소 관계자는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면서 “이번 생리대 지원사업이 여성청소년들의 건강과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2017년 수원시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시행한다. 조사는 구별 표본가구 만 19세 이상 성인 900여명이 대상이다.

조사원들이 직접 집을 방문해 흡연·음주·운동·비만·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유병률과 건강 행태를 대면조사한다.

이번 조사는 수원시민의 건강 관련 기초 자료를 수집해 체계적인 건강 지표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조사자료는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평가 자료로 활용한다.

수원시보건소 관계자는 “조사로 수집한 자료는 수원시민의 건강 수준을 파악하고, 보건소 사업을 기획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된다”고 설명했다.

권성훈 기자  shkwon80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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