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오경선 기자] 하나금융투자(대표이사 이진국)가 독일지수(DAX30)로 기초자산의 다변화를 꾀한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5종을 오는 25일 오후 1시30분까지 모집한다.

하나금융투자 ELS 7481회는 독일지수(DAX30), 항셍지수(HSI),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 4.56%의 쿠폰을 추구하는 스텝다운형 상품이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2%이상(1차)/90%이상(2차)/85%이상(3차)/80%이상(4차)/75%이상(5차)/70%이상(만기)이다. 녹인은 50%다.

하나금융투자 ELS 7479회는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 4.00%의 쿠폰을 추구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85%이상(3~4차)/80%이상(5차)/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5.2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리자드 ELS다.

이밖에 유럽지수(EuroSTOXX50), 홍콩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연 4.5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7480회, 독일지수(DAX30), 항셍지수(HSI),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 5.04%의 월지급식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7482회, 원유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하나금융투자 파생결합증권(DLS) 2139회 등도 모집한다.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 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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