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뉴스 방송 화면 캡처
<위클리오늘 홍상수기자> 14일 부재자 총 투표율이 60.9%으로 집계됐다.

12월 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97만3430명의 일반 부재자투표 대상자 중 59만3141명이 투표를 마쳤다고 발표했다.
이는 17대 대선 첫날 부재자 투표율 61%와 비슷한 수치로 지난 4월 총선의 부재자투표율보다 55.8%보다는 높아진 수치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18대 대선에도 역대 대선과 비슷한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이번 부재자투표는 전체 선거인수 4,048만 명의 2.7%에 달하는 수치다.

부재자 투표 신청자가 투표를 하지 못했다면 선거 당일인 오늘 19일에 투표용지를 반납하면 투표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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