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 홍상수기자>  12월14일 강남구 수서동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 국내 최고 스포츠 선수들과 깜짝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어려운 어르신들과 함께 한 파티에는 LPGA 세계 최정상 골프 선수 박세리. 신지애. 최나연, 홍순상. 최근 미국 Q스쿨 최연소로 통과한 김시우, 체조의 역사를 다시 쓴 신수지. 테니스 유망주 장은세가 참석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는 세마스포츠마케팅 직원들, 박세리 선수 등은 불우이웃 500명을 위해 따뜻한 식사 대접했다. 이뿐 아니라 겨울철 추위를 이길 수 있도록 이불세트도 선물했다. 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식사와 선물을 드렸다. 연말을 맞아 연예인, 유명인들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희망의 행렬을 줄을 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