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오경선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김형진)가 '삼성픽테 4차산업 글로벌 디지털 펀드(재간접)'를 판매한다.

삼성픽테 4차산업 글로벌 디지털 펀드는 전 세계의 웹 기반 어플리케이션 및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비즈니스(빅데이터,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핀테크, 소셜 미디어 기업 등)를 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다.

이 펀드는 자문위원회를 구축해 다각도에서 디지털 관련 산업을 분석하고 지역, 국가, 시가 총액 등에 구애 받지 않고 디지털 관련 유망 종목을 발굴해 차별화된 포트폴리오 구성을 추구한다.

또한 디지털 관련기업들의 인수, 합병으로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고 있고 전 세계의 인터넷 보급률 확산으로 '초연결 사회'가 실현되고 있음에 주목한다.

또한 투자 유니버스 중 기업 총 매출의 디지털 관련 수익 비율을 측정해 테마에 속하지 않는 하위 섹터 및 종목을 제거한 후 정량적(유동성, 변동성 등), 정성적(사업독점성, 경영 품질 등) 평가를 거쳐 40~70 여개 종목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픽테 글로벌 디지털 펀드'의 운용사인 픽테(Picte) 자산운용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설립된 총 운용자산 593조원 규모의 운용사로 테마주식 투자 역사가 21년에 달하는 운용사다.

삼성픽테 4차산업 글로벌 디지털 펀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고객지원센터,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펀드의 총 보수는 연 1.28%이며 환매수수료는 발생하지 않는다(Class C 기준). 투자자산 및 환율의 변동에 의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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