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오경선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은 내년 상반기까지 4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에 5급 신입행원 150명, 내년 상반기에 나머지 25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27일까지 농협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11월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에 실시되는 5급 신입행원 채용은 학력, 연령, 전공, 자격 등의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으로(일부전문분야 제외), 모든 전형에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한 취업보호대상자와 장애인 지원자는 우대한다.

지원분야는 일반분야와 IT분야로 나눠지며 최종합격 시 일반분야는 전국 'NH농협은행 영업점', IT분야는 'IT본부'에 배치된다.

자세한 내용은 농협 홈페이지에 게시된 채용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농협은행 취업꿀팁을 담은 동영상은 농협은행 페이스북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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