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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회' 첫 출범
   

[수원=위클리오늘] 권성훈 기자= 경기 수원시의 고령친화도시 관련 사업·정책을 심의·자문하는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회’가 첫 출범했다.

수원시는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한규 수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심정해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한명숙 수원시의원, 공직자, 노인복지시설 관계자,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열었다.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회’는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2년 동안 수원시 고령친화도시 관련 사업·정책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수원시는 2016년 6월 WHO 고령친화도시 가입 인증을 받았다. 국내에서 WHO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지방자치단체는 수원시를 비롯해 6곳이다.

지난해 8월에는 ‘WHO 고령친화도시 가입인증 선포식’을 열고, 세계적 수준의 고령친화도시 건설을 위한 6대 영역 52개 실행과제를 제시했다. 6대 영역은 ▲인생 제2막 은퇴설계 ▲활동적인 생활환경 ▲건강한 노년 ▲활력 있는 노년 ▲사회적 존중과 세대통합 ▲안정된 노년 일자리 등이다.

지난해 9월에는 ‘수원시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같은 해 11월 고령친화도시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역할을 하는 ‘고령친화도시 조성 모니터단’을 위촉했다.

이한규 제1부시장은 “세계적 수준의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52개 과제를 차질 없이 실행할 것”이라며 “고령친화도시 조성 위원들이 고령친화도시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17년 8월 말 현재 수원시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10만9440명으로 전체 인구의 9.13%를 차지한다.

권성훈 기자  sh@one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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