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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구 해병대사령관, 최전방 연평부대 방문…"적의 심장에 비수 꽂아라"
   
▲ 전진구 해병대사령관. 그는 7일 최전방 연평부대를 방문해 “적이 도발한다면 (해병대 용사답게) 과감하게 적의 심장에 비수를 꽂아라"고 강조했다.

[위클리오늘=최희호 기자] 전진구 해병대사령관은 북한이 노동당 창건일(10월10일)을 전후로 추가 도발할 가능성이 고조되는 가운데 서해 최전방부대를 방문해 국지적 도발에 대해서도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출 것을 지시했다.

전진구 사령관은 추석연휴가 이어진 7일 서해 최전방 연평부대를 방문해 "연휴와 상관없이 긴장도 늦추지 말고 적의 기습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만약) 적이 도발한다면 (해병대 용사답게) 과감하게 적의 심장에 비수를 꽂아라"고 강조했다.

전 사령관은 이날 연평도 포격전 당시 전투가 벌어졌던 포7중대의 화력대비태세와 방공진지의 적 공중도발 상황 대응 절차를 확인 등 적 도발에 따른 작전대비태세를 점검했다.

그는 또 해안경계대대 해병장병들과 다과회 시간을 가지고 최전방에서 추석을 맞은 장병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최희호 기자  ch3@one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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