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오경선 기자] 키움증권(대표이사 권용원)은 세전 연 5.7%의 수익을 추구하는 지수형 주가연계증권(ELS)를 출시한다.

'키움 제723회 ELS'의 기초자산은 각각 한국, 유럽, 중국을 대표하는 코스피(KOSPI)200지수와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 홍콩항셍지수(HSI)다. 세전 연 5.7%의 수익을 추구하는 만기3년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개월, 18개월), 85%(24개월. 30개월) 이상이면 자동 조기상환되고 세전 연 5.7%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 시에는 세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기준가격의 80% 이상이면 세전 17.1%(연 5.7%)의 수익을 얻게 된다.

그러나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하나가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있다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청약 마감은 오는 20일 오후 1다. 키움증권은 첫 거래 고객에게 1만원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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