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형기 뉴시스 신임 대표이사./사진=뉴시스

[위클리오늘] 민영뉴스통신사 뉴시스 새 대표이사에 김형기 편집국장이 선임됐다. 김현호 전 대표는 상임고문을 맡는다. 

뉴시스는 20일 오전 본사에서 임시주총을 개최하고 이사회를 열어 이 같이 결정했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언론계에 첫발을 디뎌 서울경제신문에서 국제부장과 금융부장, 산업부장 등을 역임한 뒤 지난 2012년 뉴시스로 옮겨 경제부장과 산업부장, 편집국장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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