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지난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5차전 직후 한국시리즈 MVP로 선정된 양현종 선수(기아 타이거즈)에게 부상으로 기아차의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를 수여했다. <사진=기아자동차>

[위클리오늘=김성현기자] 기아자동차가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MVP로 선정된 양현종 선수(기아 타이거즈)에게 부상으로 스팅어를 수여했다.

기아자동차는 30일 한국시리즈 5차전 직후 열린 MVP시상에서 양현종 선수에게 MVP 트로피와 스팅어 2.0T 드림에디션 모델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기아차는 한국시리즈 3차전, 4차전, 5차전에서 각각 시구를 맡은 전소민, 수지, 유연석 씨에게 스팅어를 시구차량으로 제공하기도 했다.

기아자동차는 2012년부터 6년 연속 KBO자동차부문 공식 후원사(Official Sponsor)로 활동하며 ▲2017 KBO 올스타전 MVP 선수 스팅어 수여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 홈런존 운영 ▲야구 유망주 장학금 전달 프로그램 ‘타이거즈 러브투게더’ 운영 등을 통해 기아자동차의 브랜드를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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