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오경선 기자] 유안타증권은 지난 10월 한 달 간 우수고객과 가족을 초청해 '3대가 함께 하는 패밀리캠프(Family Camp)'와 '가을 단풍맞이 문화행사' 등 풍성한 가을행사를 시행했다.

이번 가을행사에는 총 4회에 걸쳐 약 350여 명의 고객 및 가족이 참석해 큰 호응을 보였다. 이들은 유안타증권이 제공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가을의 낭만을 함께 즐기고 가족간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3대가 함께 하는 Family Camp는 워커힐 호텔 글램핑장 '캠핑인더시티'에서 지난 10월 20일~21일, 27일~28일 두 차례 개최됐다. 고객 및 고객 자녀, 손자녀 등 3대가 참여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야외 글램핑 BBQ를 시작으로 아이들과 함께 하는 매직쇼와 국내 최고의 재즈밴드 젠틀레인 초청 재즈 공연 등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담아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특히 혜민스님을 초청해 가족 사랑 및 세대 간의 소통을 주제로 한 '가족힐링 콘서트'를 개최함으로써 가족 간에 따뜻한 사랑을 되새겨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선사했다.

가을 단풍맞이 문화행사는 지난 10월 24일, 31일 2회에 걸쳐 가을 단풍을 만끽할 수 있는 설악산 주전골,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등 가벼운 트래킹 코스 탐방으로 고객들에게 가족 및 지인과 함께 하는 가을 여행을 제공했다.

유안타증권 황웨이청 대표이사는 "고객 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함께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진정한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해드린 뜻깊은 행사였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및 서비스 제공을 통해 유안타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만족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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