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염지은 기자] SPC삼립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지난 3일 서울 신대방동 SPC인재개발원에서 중소협력사를 위한 '동반성장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SPC삼립의 동반성장아카데미에선 동반성장의 필요성과 사례, 중소기업을 위한 스마트 팩토리 등에 대한 특강과 함께 성과 공유제도 활용사례 등 사업 경쟁력 강화와 관련된 각종 지원제도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SPC삼립은 2016년부터 동반성장팀을 결성하고, 간담회, 협력회사 정기방문 등 중소 협력사와의 소통을 강화해왔다. 지난해 9월에는 신한은행과 협약을 체결, 108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해 중소 협력사의 자금조달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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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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