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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ENG 우즈벡 지사 '글로벌 사회 공헌' 대통령 표창
   
▲ 지난 3월 우즈베키스탄 부하라시(市)에 지어진 '새희망학교(New Hope School)’ 개관식 모습. /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위클리오늘=안준영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13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진행된 '제5회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 포상'에서 글로벌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통령 표창을 받은 현대엔지니어링 우즈베키스탄 지사는 일자리, 의료,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지 사회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해 말부터 '우즈베키스탄 칸딤 가스처리시설' 건설현장에 채용 연계형 ‘용접기술센터’를 오픈해 현재까지 5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생들은 전원 현대엔지니어링 및 협력업체에 채용됐다.

지난 3월에는 해외 저개발국가 및 진출국가 지역사회에 교육시설을 지원하는 ‘새희망 학교(New Hope School)’ 4호 대상으로 현장 인근의 부하라 카라쿨 9번 학교를 선정해 노후된 강당과 영어교실, 도서관 등을 개보수하고 최신 기자재를 기증했다.

또 지난 2014년부터 올해까지 여수지구촌사랑나눔회, 전남대병원과 함께 누쿠스시와 부하라시, 지작주, 타슈켄트시에서 열악한 의료환경에 놓인 현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소아과, 안과, 치과 등 진료 과목을 중심으로 6000여 명의 현지 주민들과 아리랑 요양원 이주 1세대 고려인 등을 무상 치료하도록 지원했다. 현지 병원의 의료기기를 무상으로 수리하고 휴대용 의료기기도 기부했다.

현대엔지니어링 우즈베키스탄 지사 관계자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현지 정부와 신뢰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CSR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공동 주관하는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매년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있다.

안준영 기자  andrew@one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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