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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눈 와도 걱정 없게”…겨울철 도로제설 대책 수립
   
▲ 성남시는 제설차, 살포기, 굴착기, 제설 삽날 등 모두 156대 제설 장비도 사전 정비·점검을 완료해 대기 중이며 제설대책 기간에 재난상황실과 연계한 설해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 <사진=성남시청>

주요도로 60곳에 제설함 1135개 설치, 단계별 공무원 투입

[성남=위클리오늘] 전재은 기자= 성남시는 겨울철 도로제설 대책을 수립해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 4개월 간 동절기 제설 시행에 들어간다.

시는 인근 시를 접한 이배재 고개, 태재 고개 등 주요 연결도로와 시내 급경사길, 커브길, 지하차도, 고가차도, 터널 입구 등 주요 도로 60곳 250㎞ 구간을 중점 제설대상 노선으로 지정하고, 제설함 1135개를 설치했다.

시는 제설차, 살포기, 굴착기, 제설 삽날 등 모두 156대 제설 장비도 사전 정비·점검을 완료해 대기 중이며 제설대책 기간에 재난상황실과 연계한 설해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

적설량에 따라 성남시 공무원(2700명)은 1·2·3개 단계별로 인원수를 조정해 근무체계에 들어가며, 현장 제설 작업에 투입된다.

50개 동 주민센터는 시민 제설봉사단을 자체 편성해 관의 한정된 인력과 장비가 미치지 못하는 골목길, 주택가 이면도로, 인도 주변 등의 눈을 치운다.

성남시는 눈이 오면 지역별 제설작업 상황을 부서별로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려 시민들에게 알리도록 했다. 적기 제설 작업을 한 동 주민센터 등은 연말 평가 때 부서 표창 등 인센티브를 줘 격려한다.

앞서 11월 7일 성남시청에서 열린 월례조회 때 이재명 성남시장은 “언덕이 많은 성남 지역의 특성상 눈이 쌓이면 안전사고로 직결된다”면서 강도 높은 제설 작업을 주문했다.

전재은 기자  jje@one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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