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모델이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삼성디지털프라자 강서본점에서 삼성 QLED TV로 베를린 필하모닉 '디지털 콘서트홀' 앱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위클리오늘=김성현기자] 삼성전자는 ‘베를린 필하모닉’ 공연 실황 생중계와 VOD콘텐츠를 TV로 감상할 수 있는 베를린 필하모닉 ‘디지털 콘서트홀’ TV용 앱을 17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성 스마트 TV 2015년형 이후 모델을 보유한 소비자들은 해당 앱을 이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3년에도 스마트 TV 앱을 통해 세‘빈 오페라하우스’의 오페라와 발레 공연 실황을 생중계와 VOD로 독점 공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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