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로부터 양정배 경북도청 건설도시국장, 박문하 경북도의원, 박명재 국회의원, 유주현 대한건설협회 회장, 이강덕 포항시장, 배인호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장, 전병국 건설기술교육원장, 권혁찬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 운영위원. / 대한건설협회 제공

[위클리오늘=안준영 기자] 건설업체들의 이익단체인 대한건설협회 유주현 회장이 건설단체들을 대표해 21일 오후 포항시청을 방문, 지진피해 구호 성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모금에는 대한건설협회,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건설공제조합, 건설기술교육원 등 건설 유관 단체가 참여했다.

전달식에서 유 회장은 "건설업계 차원에서 포항 지진 피해복구 지원팀을 구성하겠다"며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지진으로 파손된 건축물 보수와 보강공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