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안준영 기자] 대림산업은 8일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일원에 'e편한세상 동래온천' 주택전시관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부산시 동래구 온천3동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1층, 4개동 규모다. 총 439세대 중 236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 ▲39㎡ 30세대 ▲49㎡ 56세대 ▲59㎡ 42세대 ▲84A㎡ 83세대 ▲84B㎡ 25세대다.
부산지하철 3호선 사직역과 3ㆍ4호선 환승역인 미남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제1ㆍ2만덕터널, 충렬대로도 가깝다. 단지 인근에 덕천동~아시아드 주경기장을 잇는 만덕3터널이 2020년, 북구 만덕동과 해운대구 재송동을 연결하는 만덕~센텀간 지하도로가 2024년 1월 각각 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또한 홈플러스, 사직야구장, 사직종합운동장, 롯데백화점, 메가마트 등 생활편의시설과 사직고, 동인고, 이사벨고, 사직여고 등의 교육시설이 있다.
'e편한세상 동래온천'의 주택전시관은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522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0년 7월 예정이다.
한편 대림산업은 8~10일 사흘간 주택전시관에서 사전에 배포한 참여권을 지참한 방문개 5000명을 대상으로 '스크래치 복권 경품 이벤트'을 진행한다. 당첨자에게는 대림미술관 에코백, 대림미술관 보테니컬 선물세트, 현대백화점 Cafe 'H 이용권, 현대백화점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안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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