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노원구 상계동 희망촌 일대에서 현대상선 임직원들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현대상선>

[위클리오늘=김성현기자] 현대상선은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12월 15일 현대상선은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희망촌 일대에 연탄 2000장과 쌀 등의 식료품을 전달했다.

연탄 등 식료품을 전달 받은 희망촌 가족들은 “매서운 한파로 난방비를 걱정했는데, 이렇게 현대상선 직원들이 직접 찾아와 배달해 주고 따뜻한 온기도 전해주니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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