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석 오리온 신규사업부문장(사진왼쪽)과 조성호 NS쇼핑 방송사업부문장이 22일 건강기능식품 판매에 대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식을 가진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오리온>

[위클리오늘=임창열 기자] 오리온은 식품 전문 유통 채널인 NS쇼핑과 건강기능식품 판매에 대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22일 NS쇼핑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을 통해 내년 상반기 론칭을 앞둔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US 닥터스 클리니컬(U.S. Doctors’ Clinical)’의 NS홈쇼핑 및 온라인 채널 독점 유통·판매에 합의했다. 

또한 양사가 함께 우수한 기능성 소재를 발굴 상품화해 공동으로 육성하는 것에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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