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임창열 기자]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간식용 소시지에 담백한 두부를 첨가한 ‘뽀로로 키즈 두부봉 치즈’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뽀로로 키즈 두부봉 치즈는 고소한 어육 소시지에 갓 만든 신선한 두부를 넣어 만들었다.

연육과 치즈, 두부 등 원재료의 비율을 조화롭게 배합해 두부 특유의 콩취를 줄이고 소시지 본연의 맛과 향에 가깝게 구현했다.

풀무원식품 박준홍 PM(Product Manager)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용 어육 소시지를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국내 최초로 두부를 넣은 두부 소시지를 개발하게 됐다”며 “어육, 치즈와 두부의 맛이 잘 어우러져 어린이들이 거부감을 느끼는 콩취는 느껴지지 않아 자녀의 영양 간식을 찾거나 두부를 먹이고 싶은 부모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3개입이 1950원, 18개입이 9900원이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