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홍보모델들이 폰 안심케어3를 소개하고 있다.<사진=KT>

[위클리오늘=김성현 기자] KT가 새해를 맞아 출고가 10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 휴대폰 사용자들의 혜택을 강화한 단말보험상품을 내놓았다.

KT(회장 황창규)는 휴대폰 분실·도난·파손 등 사고에 최대 140만원까지 보장하는 ‘KT 폰 안심케어3’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폰 안심케어는 휴대폰 분실이나 파손 등 사고 발생시 기기변경 비용이나 파손 수리비의 일정액을 보상해 주는 서비스다.

1월 2일부터 출시, 가입할 수 있는 ‘KT 폰 안심케어3’는 종전의 ‘KT 폰 안심케어2’에서 플래티넘형과 프리미엄형 2종을 추가로 구성해 각각 최대 140만원, 100만원까지 보장한다.

기존의 ‘스페셜’ 상품의 경우 최대 85만원까지 보장해 주지만 단말기 출고가가 이를 초과할 경우 해당 차액만큼은 고객이 부담해야 했다. 

KT 폰 안심케어3 보험에 대한 가입 문의 및 자세한 내용은 KT닷컴(www.kt.com)과 고객센터(국번 없이 100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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