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임창열 기자] 하나금융투자(대표 이진국)는 2018년 무술년 첫 번째 파생결합상품 2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홍콩항셍지수(HSCEI), 유로스톡스(EuroSTOXX)50, 니케이(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4.3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주가연계증권) 7924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1차)△90%이상(2차)△85%이상(3~4차)△80%이상(5차)△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6개월째 되는 날 2.15%(연 4.30%)의 쿠폰을 지급받는다. 

또한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4.3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더블찬스 리자드 ELS이다. 

홍콩항셍지수, 유럽스톡스50을 기초자산으로 연 5.0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7925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1차)△90%이상(2차)△85%이상(3~4차)△80%이상(5차)△65%이상(만기)이다. 녹인은 없다. 

모집은 각 3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다. 운용결과 또는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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