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임창열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1월 5일 하이마트 구리역점을 전면 새단장하고 온·오프라인 결합형 매장 ‘옴니스토어’를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그동안 매장에 진열 되지 않은 상품들을 매장 내 비치한 태블릿으로 직접 검색하고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옴니존’을 운영해 왔지만 매장 자체를 온·오프라인 결합 매장으로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매장을 방문했다 원하는 제품을 찾지 못하면 1층 중앙에 비치된 태블릿을 이용하면 된다. 태블릿에 설치된 전용 앱을 실행하면 매장에 진열되지 않은 제품들을 포함해 8만 여개의 가전제품들을 검색할 수 있다. 

검색한 제품은 그 자리에서 결제할 수 있다. 결제하면 주문 번호가 주어지고 주문 번호가 계산대 안내 화면에 뜨면 제품을 바로 가져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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