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임창열 기자] 현대백화점이 정기세일을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7일까지 총 900억원 규모의 '진도모피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에는 진도모피, 엘페, 끌레베 등의 브랜드가 참여해 밍크재킷, 베스트 등을 최초 판매가 대비 50~8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진도모피 밍크 하프코트(150만원), 엘페 블랙그라마 휘메일 재킷(143만원), 끌레베 밍크 머플러(12만원) 등이다. 

행사 기간 내 현대백화점 카드로 300만원 이상 행사상품을 구매 한 고객은 5%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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