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염지은기자] SK텔레콤은 박정호 사장(사장)이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8’에 참석해 5G 선도를 위한 글로벌 협력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SK텔레콤은 ‘New ICT 기업’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지난해 말 △이동통신사업(MNO) △미디어 △사물인터넷(IoT)/데이터 △서비스플랫폼의 4대 사업부 조직 체제를 도입했다. 이번 CES 2018에서 관련 사업 영역에서 글로벌 기업과 협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