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9회 로또 당첨번호 조회결과/나눔로또

[위클리오늘=설현수 기자] 13일 추첨한 789회 로또 당첨번호는 2,6,7,12,19,45번이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8번.

로또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에는 총 15게임이 당첨됐다.  1게임당 당첨금은 11억4097만6825원이다.

789회 로또 1등 배출점은 서울 부산 인천 각 1곳, 대전 전남 각 2곳, 경기 3곳 등이다. 특히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신계리 '황실복권방'에서는 총 5게임이 1등에 당첨돠는 대박 행운을 맞았다.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번호를 맞힌 2등에는 총 70게임이 당첨됐다. 1게임당 4074만9173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로또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에는 총 2437게임이 당첨돼 1게임당 117만473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로또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받아가야 한다.

로또 당첨금 지급 장소는 1등은 서울 소재 농협은행 본점이고, 2,3등은 농협은행 각 지점이다. 4,5등은 일반 로또 판매점과 농협은행 전국 지점에서 당첨금을 받을 수 있다.

262회차부터 현재까지 로또 1등 최다 배출점은 부산 동구 범일동 부일카서비스(33회)다.  

서울 노원구 상계동 주공10단지 종합상가 '스파'에서는 로또 1등을 30번 배출했다. 

경남 양상시 평산동 GS25 양산혜인점이 11회, 대구 달서구 본리동 일등복권편의점이 10회 로또 1등을 배출했다.

충남 아산시 인주면 신성리 로또명당인주점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4가 신세계앞 버스판매소, 대구 서구 평리동 세진전자통신, 경기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 행운복권방은 각각 9번 로또 1등을 배출했다.

경북 경주시 노서동 CU노서점, 경남 사천시 용현면 주문리 목화휴게소, 경기 화성시 향남읍 장짐리 올인, 서울 종로구 종로5가 평창빌딩 제이복권방에서는 각각 8번씩 로또 1등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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