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오경선 기자]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LG아트센터와 함께 '신한카드 그레잇(GREAT) 아트 컬렉션 2018'의 라인업을 15일 공개했다.

GREAT 아트 컬렉션은 신한카드가 LG아트센터와 함께 희소성이 높고 우수한 문화 공연을 소개하는 문화마케팅 브랜드다. 국내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세계적인 거장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공연 문화에 다양성을 더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선보였다.

신한카드는 LG아트센터 공연 중에서도 특히 참신하고 개성 강한 작품들을 엄선해 고객들의 폭넓은 문화욕구를 만족시켜왔다. 작년에는 교보문고의 소설 전문 팟캐스트 '낭만서점'과 함께한 'GREAT 토크', 그랜드민트페스티벌(GMF)과 함께한 'GREAT 루키' 등 독특하고 차별화된 컨텐츠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신한카드 GREAT 아트 컬렉션 2018은 4월 '보스 드림즈 공연을 시작으로 5월 '달의 저편', '헨젤과 그레텔', 6월 '리처드 3세', 7월 '서커폴리스' 등 총 5편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LG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신한카드로 결제 시 공연별 선착순 200매까지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선착순 마감 후에는 신한카드 10% 할인이 적용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GREAT 아트 컬렉션은 최근 몇 년간 세계 공연예술계의 거대한 흐름을 형성하고 있는 '장르 융합 공연'이 주를 이루는 라인업으로, 차별화된 공연을 기대하고 있는 관객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GREAT 아트 컬렉션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는 수준 높은 작품들로 국내 공연 문화를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