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이하나 기자] 크라운제과(대표 장완수)가 맛과 건강을 동시에 고려한 홍삼양갱을 출시했다.

홍삼양갱은 가장 효능이 좋은 6년근 홍삼과 십전 대보탕에 들어가는 11가지 주요 약재를 넣었다. 여기에 타우린(249mg)을 추가해 피로회복 효과를 높였다.

양갱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저칼로리여서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알려지면서 젊은 층에서도 찾는 이가 늘고 있다.

올 4월 출시한 짜먹는 양갱 1탄은 지금까지 150만여 개(낱개기준)가 판매되며 신개념 양갱으로 시장안착에 성공했다. 홍삼양갱은 이지컷(easy cut) 방식으로 끝 부분을 떼어내고 위로 올려 먹는 일명 짜갱(짜먹는 양갱)의 2탄이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고객층이 가장 넓은 대표제품인 양갱에 남녀노소 모두의 관심사항인 건강을 담았다"며 "일상에서 간편하게 즐기는 다양한 건강양갱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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