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임창열 기자] 빙그레(대표 박영준)가 일본 No.1 카페체인 도토루 커피와 협업해 컵 커피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양사가 공동 개발해 출시한 ‘도토루 컵 커피(250ml)’는 바닐라라떼, 카페라떼 2종으로 출시됐다.

‘도토로 컵 커피’는 양사가 갖고 있는 노하우를 종합해 드립 추출액으로 부드러우면서 깊고 풍부한 커피 전문점의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1962년 창립한 도토루 커피는 커피배전 전문기업으로 일본에서 약 14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일본의 커피 브랜드 중 3년 연속 고객만족도 조사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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