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첨밀밀’의 한 장면.

<위클리오늘 전리나 기자> 중화권 스타 여명(46)과 장만옥(48)이 16년 만에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중화권 매체들은 “지난 달 한 행사에 참석한 여명과 장만옥이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또 “여명이 봉사활동 등에서 장만옥과 만나 많은 대화를 나눴으며 식사도 함께 했다”며 “여명은 장만옥이 개인앨범을 만드는 꿈을 이뤄주겠다고 약속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1996년에 개봉한 영화 ‘첨밀밀’에 함께 출연했던 두 사람은 당시 열애설로 중국을 뜨겁게 달군 적이 있다. 공교롭게도 두 사람은 현재 싱글이다. 여명은 14세 연하 아내와 이혼했으며 장만옥은 독일인 남자친구와 이별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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