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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찾아오는 학습지 선생님과 다문화가족 자녀 한글 공부
   
 

[성남=위클리오늘] 전재은 기자= 성남시는 2월 1일부터 오는 11월 말일까지 10개월 간 학습지 업체인 ㈜대교와 협력해 다문화가족 자녀의 한글공부 지원사업을 펼친다.

대상은 만 4세부터 만 12세 이하의 다문화가족 자녀다. 중도에 입국한 관내 초등학교 재학 중인 자녀도 포함한다. 시는 사업 기간 14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성남시와 업무 협약을 맺은 ㈜대교 소속 학습지 교사가 대상 가정을 매주 한 차례 방문해 한국어 공부를 도와준다.

한글·국어 학습능력과 적성 진단평가를 한 뒤 수준에 맞는 학습지로 15분 정도 수업하는 방식이다.

한 달 수업료 3만9000원 중에서 경기도·성남시와 ㈜대교가 각각 1만8000원씩을 지원한다. 다문화가정 지원과 사회공헌 차원이다. 다문화가정은 한 달에 3000원만 내면 된다.

대상자는 연중 성남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031-740-1152)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대교와는 지난 2016년 협약을 맺어 그해 147명, 지난해 141명의 다문화가족 자녀에게 한글 공부를 지원했다.

성남지역 다문화가족 수는 5831가족(2016년 11월 1일 기준)이며, 이들 가정의 만 18세 이하 자녀는 3075명이다. 이 중 만 4세~만 12세는 1569명이다.

전재은 기자  jje@one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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