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건설 제공

[위클리오늘=안준영 기자] 포스코건설은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대학생봉사단 '해피빌더(Happybuilder) 8기' 50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해피빌더 8기는 건설업의 특성을 반영한 화재예방 주거환경개선활동, 자유학년제 건설교육아카데미 등 다양한 국내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포스코건설이 진출한 해외 국가와의 우호협력 증진 일환으로 문화교류 축제, 의료봉사 등 사회공헌활동도 수행한다.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문화예술(K-POP 보컬·댄스), 한국무용·국악, 영상·사진촬영, MC(아나운서), 샌드아트, 태권도, 마술, IT(3D프린터·드론 등) 분야 특기자는 우대한다.

포스코건설이 국내 건설사 최초로 2011년에 창단한 대학생봉사단 '해피빌더'는 매년 50명 규모로 선발된다.

모집 공고는 포스코건설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poscoenc)에서 확인 가능하며, 지원서는 3월 9일까지 이메일(happybuilder2018@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