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현지 거래선 관계자들이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올레드 TV의 음성인식 기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LG전자>

[위클리오늘=김성현 기자] LG전자가 인공지능 ‘씽큐(ThinQ)’를 적용한 제품과 서비스로 유럽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는 8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프랑스 깐느에서 열린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s)에서 ‘LG 이노페스트(LG InnoFest)’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LG전자는 LG 씽큐 존을 구성해 독자 개발한 인공지능 플랫폼 ‘딥씽큐’를 비롯해 외부의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한 가전을 공개했다.

이외에도 LG전자는 트롬 트윈워시, 트롬 건조기,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올레드 TV 등 올해 유럽에 판매할 프리미엄 제품들을 전시했다.

또 고효율, 고성능, 저소음 등에 탁월한 인버터 기술도 집중적으로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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