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오경선 기자] 삼성생명은 2018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부사장 2명, 전무 6명, 상무 8명 등 총 16명이 승진했다.

삼성생명 측은 "전무 이상 고위임원의 승진을 확대해 최고경영자 후보군을 두텁게 했다"며 "조직의 유연함과 여성인력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여성인력 승진 기조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부사장 승진

△김학영 △이승재

◆전 무 승진

△김용관 △박종문 △반기봉 △임범철 △조일래 △최인철

◆상 무 승진

△고상희 △고혜진 △김태선 △박종진 △서우상 △송상진 △윤광호 △조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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